다양한 색의 '양털' 이용해 만드는데 무려 한달 정도 걸린다는 고양이 초상화의 클라스

애니멀플래닛팀
2022.03.04 13:02:0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wakuneco


양털을 이용해 만든 고양이 초상화가 화제입니다. 직접 손으로 제작하다보니 고양이 초상화를 만드는 작업에만 무려 한달이나 걸린다고 하는데요.


일본에 사는 아티스트 와쿠네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양털로 고양이 초상화를 만드는 인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그의 SNS상에는 직접 만든 작품들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얼굴을 복붙한 듯이 그대로 형성화한 초상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손으로 만든 작업이라는 것.


고양이 초상화는 양털로 만들다보니 3D 입체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고양이 얼굴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다 보니 많은 집사들이 제작을 의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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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작업 과정이 손으로 이뤄지다보니 복잡하고 속도가 오래 걸린다는 것. 양털을 자르고 또 여러 번 모양을 잡아가며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사이에서는 사진 말고도 고양이 얼굴을 보다 입체적으로 남길 수 있어서 많이들 선호한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아티스트 와쿠네코가 만든 고양이 초상화 작업 수준이 어떤지 그림으로 한번 만나보실까요.


정말 디테일한 작업에 입이 떡 벌어질지도 모르니 심장을 부여잡고 봐주세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가 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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