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식사 중인 엄마한테 '현행범(?)'으로 붙잡혀서 쫓겨나자 고양이가 지어 보인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01.21 07:36:11

애니멀플래닛twitter_@miikomaple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부엌에 들어갔다가 결국 엄마 손에 붙잡혀서 쫓겨난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식사 준비 중인 엄마에게 붙잡힌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마에게 잡힌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현행범(?)으로 부엌에서 붙잡혀 쫓겨난 고양이는 엄마 손에 붙잡힌 내내 실망감과 슬픔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 속에도 드러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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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엌에 더 있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에 원망스럽다는 듯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붙잡혔을 때 무념무상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 녀석.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그렇게 고양이는 엄마 손에 이끌려서 부엌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면 좋아요", "나라 잃은 표정", "표정 보니 세상 시무룩해 보임", "고양이가 무슨 잘못인가요", "오구오구 달래주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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