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앞에 서서 설거지하고 있던 집사의 차가웠던 발이 갑자기 따뜻해진 '진짜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2.01.21 01:15:24

애니멀플래닛大熊與呱呱的成長日記


부엌에서 한참 동안 서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차가웠던 발이 갑자기 따뜻해지는 일을 경험한 집사가 있습니다. 집안에 보일러를 따로 틀어놓은 것도 아닌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여기 한 누리꾼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발이 따뜻해지는 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 무슨 일인가 쳐다봤더니 아니 글쎄, 강아지가 발밑에 들어온 것.


평소 엄마를 좋아해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잘 따른다는 녀석은 싱크대에서 설거지하는 그 순간조차 떨어지기 싫었는지 집사 발밑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죠.


차가웠던 발이 왜 따뜻해졌냐 했더니 강아지의 보들보들한 털 때문이었습니다. 집사가 자신을 내려다보자 강아지는 고개를 들어 올려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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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망울만 봐도 강아지는 "저도 함께 하고 싶어요", "따뜻하지 않나요", "발 무척 춥다고 할텐데"라고 말하고 싶은 눈치였습니다.


설거지하던 집사의 차가웠던 발이 돌연 따뜻해졌던 이유는 강아지가 발밑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라는 사실. 엄마가 얼마나 좋았으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까.


덕분에 집사는 차가웠던 발이 따뜻해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에게 있어 주인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이 정말 사실이었나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광경", "보기만 해도 강아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너무 예쁜 것 아닌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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