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나타난 맹수를 목격하곤
겁을 잔뜩 먹은 고양이가 있는데요.
집사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 인가요??!!
고양이 표정을 보니 집사 도움을
외치며 어서 와서 도와줘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창문 밖이라 안전할텐데
엄청난 겁쟁이였군요.
그러면서 집사는 만만한지
매번 손등을 할퀴는 얄미운 고양이.
과연 이후 어떻게 됐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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