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무서운 표정 '연기(?) 연습'하는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팀
2021.12.17 12:50:07

애니멀플래닛twitter_@DannyDeraney


자기 얼굴이 비친 거울 앞에 다소곳하게 앉아서는 열심히 무서운 표정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울 앞에 앉아서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골든 리트리버.


한참동안 거울 앞에서 자기 얼굴을 쳐다보고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잠시후 으르렁하며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DannyDeraney


이빨까지 드러내 보이면서 인상을 팍팍 쓰던 골든 리트리버는 이내 인상을 풀었다가 인상 쓰기를 반복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은 마치 연기 연습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혹시라도 집사 몰래 배우 오디션에 지원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요.


배우 오디션을 보기 위해 거울 앞에서 무서운 표정 연기를 연습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는데요.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녀석 너무 귀엽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상 쓰는 것도 귀엽네요", "무섭다고 화내는 표정 지은건가", "아무리 화내도 귀여운 건 어쩔 수 없어", "강아지 표정 귀여워"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DannyDer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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