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가지고 혼자 놀다가 '짧은 다리' 때문에 뜻하지 않은 최대 위기 맞이한 아기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8 09:06: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___the___corgi


다른 강아지와 달리 짧은 다리 때문에 견생 최대 위기를 맞이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데요.


SNS상에는 혼자서 공놀이를 하다가 난관에 부딪혀 어쩔 줄 몰라하는 펨브로크 웰시 코기종 강아지 쿠퍼(Cooper)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식탁 다리 밑에서 신나게 공을 가지고 혼자 놀던 아기 강아지 쿠퍼는 난관을 지나려고 했죠.


이를 위해 아기 강아지 쿠퍼는 뒷발을 들어올리는데요. 천진난만하게 뒷발을 들어올리던 녀석은 그만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___the___corgi


아기 강아지 쿠퍼는 짧은 다리로 사력을 다해 난관을 넘어보려고 안간힘을 써봤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던 것.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기 강아지 쿠퍼는 뒤돌아서 주인을 빤히 쳐다봤는데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녀석. 하지만 정작 주인은 짧은 다리 탓에 난관에 걸려 바등바등하고 있는 아기 강아지 쿠퍼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바빴다는 후문입니다.


멍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아기 강아지 쿠퍼는 과연 인생 최대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을까요. 녀석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___the___co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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