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아래 머리 '쏘옥' 집어 놓고 몸 녹이다가 카메라 보고 째려보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3 09:25:49

애니멀플래닛facebook_@Cat Lover Club


스탠드 등불 아래 머리 쏘옥 집어넣고 있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나른해졌는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녀석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스탠드 등불 아래 자리잡고 앉아서 빛을 쬐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오렌지색의 고양이는 정자세로 스탠드 등불 아래에 앉아서 좀처럼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죠. 스탠드 등불 아래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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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등불 아래에 자리잡고 앉아 있던 고양이는 등불에 머리를 쏘옥 집어넣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미용실에서 파마하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몸이 나른나른해진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결국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눈을 감는 고양이.


영상을 보고 또 봐도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고양이의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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