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 긁어주는 것을 갑자기 멈추자 어서 더 긁어달라며 떼쓰는 허스키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5 09:21:52

애니멀플래닛twitter_@pupipupi_pupipi


집사가 긁어주자 기분이 좋아서 바닥에 뒹굴며 어쩔 줄 몰라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입이 귀까지 걸린 녀석.


하지만 집사는 갑자기 허스키 강아지 긁어주는 것을 멈췄습니다. 집사가 자기 긁어주는 것을 멈추자 허스키 강아지는 정색을 했는데요.


과연 녀석은 어떻게 했을까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꾸 더 긁어달라며 떼쓰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긁어주자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허스키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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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집사는 강아지에게 너무 오래 붙잡혀서 쉬고자 긁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랬더니 허스키 강아지가 인상을 쓰는 듯한 모습으로 집사를 쳐다봤는데요.


허스키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내가 언제 그만 하라고 그랬지??", "계속해서 긁어주지 못하겠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결국 집사는 더 긁어달라고 떼쓰는 허스키 강아지를 계속해서 긁어줄 수밖에 없었는데요. 집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싱글벙글 웃는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기분 좋으면 저럴까",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 "강아지 표정 너무 기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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