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먹을 생각에 기분 좋았는데 막상 '쥐꼬리'만큼 떼어주는 집사 본 강아지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9 07:34:42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집사가 커다란 간식을 나눠주려고 하자 간식 먹을 생각에 세상 신난 인절미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잠시후 녀석의 표정은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싱글벙글 웃고 있던 강아지가 정색하며 남자를 쳐다보고 있는 것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동물 전문 영상이 올라오는 한 틱톡 계정에는 간식 먹을 생각에 신난 인절미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인절미 강아지는 집사가 간식을 나눠주려고 반으로 쪼개는 줄 알고 연신 간식에서 눈을 떼지 못했죠.


집사는 힘을 주며 간식을 쪼개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집사가 반으로 나눌 줄 알았는데 쥐꼬리만큼 끝에만 뜯어서 강아지에게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큰 것도 아니고 쥐꼬리만한 크기로 쪼갠 간식을 받아든 강아지는 잠시 쳐다보더니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마치 "지금 나랑 장난해?", "겨우 이거 먹으라고?", "이거 누구 코에 붙이라고??" 등을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말입니다.


집사한테 실망해도 크게 실망한 강아지 표정 보이십니까. 이후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요. 큰 것을 얻어 먹었을까요, 아니면 쥐꼬리만한 크기의 간식을 얻어 먹었을까.


한편 간식 먹을 생각에 신났다가 집사의 행동에 기분 나빠 토라져서 집사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의 리얼한 표정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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