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헤엄치다 말고 짤막한 다리로 엄마 주변 '아장아장' 걷는 '귀요미' 아기 하마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8 09:16:09

애니멀플래닛twitter_@asahiyamazoo1


짤막한 다리로 엄마 주변을 아장아장 배회하는 아기 하마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일본 훗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위치한 아사히 야마 동물원은 SNS를 통해 물속을 헤엄치다 말고 걸어 다니는 아기 하마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하마는 엄마 하마가 수영장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자 그 옆을 서성이고 있는 모습이었죠.


아기 하마는 수영은 물론 숨 참기와 다이빙 같은 기술을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asahiyamazoo1


수영장에 담긴 물 수심이 생각보다 얕아 헤엄치던 아기 하마는 수영을 멈추고 아장아장 물속을 걸었습니다.


짤막한 다리로 조심스레 물속을 걸어 다니는 아기 하마의 모습은 너무 귀여워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요.


아기 하마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보기만 해도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하마 너무 귀엽네요", "너무 강력한 귀여움", "하마도 알고 보면 정말 귀엽네", "오늘의 귀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asahiyamazo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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