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휩쓸고 지나가 난장판된 거리에서 홀로 '빨간색 가방' 입에 물고 있던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3.22 07:18:55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지난 2017년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했을 당시로 사연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주를 강타하던 그때 강아지 한마리가 정체불명의 이것을 물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죠.


난장판 된 거리 현장에서 커다란 빨간색 가방으로 보이는 것을 물고 돌아다니는 강아지 모습이 발견된 것입니다.


티엘레 도켄스(Tiele Dockens)라는 이름의 여성은 강아지가 무엇을 물고 돌아다니는지 궁금했고 가까이 다가가 강아지를 보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도대체 강아지는 무엇을 물고 돌아다니고 있었길래 놀란 것일까요. 참고로 이 강아지에게는 주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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