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떠난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는 '달칵' 문 여는 소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2.07 1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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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여성은 남편을 떠나보내고 오랜 기간동안 혼자 지내며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강아지를 끔찍히 사랑했습니다.


이 둘은 힘들때나 기쁠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려운 세상을 함께 헤쳐나가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주인이 갑자기 집안에서 쓰러졌고 위급한 상황을 감지한 강아지는 목이 터져라 짖어대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음날 되어서야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주인. 주인의 시신을 지켜보던 샤오마오는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집에서 홀로 남아있었는데요.


강아지는 달칵하는 소리와 동시에 뛰어들어 주인의 품에 안기려 했지만 뒤늦게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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