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통통하게 튀어나와 귀여운데 추운 날씨 야외 견사에서 지내고 있는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3 15:01:5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andforanimal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견사에서 지내야만 하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3일 아산동물보호연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미개 달이가 낳은 새끼 7마리 중 하나인 아이린의 사연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찬바람이 씽씽부는 추운 날씨에 야외 견사에서 지내고 있다는 아기 강아지 아이린은 태어난지 2개월 반이 지난 뽀시래기입니다.


배가 통통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귀여움이 배가 되는 아이린은 웃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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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물보호연대 측은 "추운 겨울 집에서 지낼 수 있게 임보 도와주세요"라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임보와 입양처를 찾고 있는 진도 믹스 아기 강아지 아이린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까요.


사진 속 아기 강아지 아이린에게 도움을 내밀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후 아산동물보호연대(@bandforanimal) 프로필과 게시물 내용을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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