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 건넌 절친 강아지가 죽기 전 남겨놓은 사진 본 고양이는 '이렇게' 행동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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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의 진리'라고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만남과 이별은 인생에서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아무리 많이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이별이라는 감정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친구의 빈자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느 한 고양이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약 4년 전인 지난 2016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미저(imgur)에는 세상을 떠난 강아지를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고양이 스카우트(Scout)의 사연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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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 찰리(Charlie)와 고양이 스카우트는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 각별한 사이였죠. 정말 강아지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준 아이들이었습니다.


잘 때도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잘 정도로 둘의 우정은 남달랐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암을 앓고 있던 강아지 찰리가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하루아침에 혼자 남겨진 고양이 스카우트는 찰리가 세상을 떠난 뒤 며칠 내내 밥도 먹지 않고 울기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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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죽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녀석 얼마나 많이 슬펐을까요.


밥도 먹지도 않고 울기만 하는 고양이 스카우트가 걱정이 된 집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아이패드에 찰리의 사진을 띄워 고양이 스카우트에게 보여줬습니다.


혹시나 사진을 보면 녀석이 덜 슬프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였는데요.


한참동안 화면을 들여다보던 스카우느는 예상치도 못한 반응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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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카우트는 절친 강아지 찰리의 모습이 담겨있는 아이패드 화면에 바짝 다가가 몸을 웅크려 엎드린 채로 바라보고 또 바라봤는데요.


화면 속에 있는 강아지 찰리를 다시 만나기라도 한듯이 고양이 스카우트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죠.


친구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게 합니다.


친구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스카우트는 몸을 웅크리며 그렇게 홀로 슬픔을 애써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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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힘들어하는 스카우트를 보는 집사의 마음도 무너져내렸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고양이 모습을 통해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친구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톡을 보내야겠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사랑한다"는 말은 아껴두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사랑하는 친구에게 카톡이나 페북 메세지를 보내 여러분의 마음을 전하세요.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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