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너무 무서워서 혼자 잠 못 드는 동생 걱정돼 꼭 안아 주는 '쏘스윗' 오빠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1월 15일

애니멀플래닛Daily Mail


밤이 되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고 뒤척이는 동생을 위해 매일 밤마다 곁을 지켜주는 오빠 고양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은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인 지난 2017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서로 꼭 끌어안고 자는 고양이 남매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일본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남매 카눌레(Canele)와 아멜리에(Amelie)는 몇달 전만 하더라도 어미 고양이에게 버림 받은 길고양이였죠.


지금의 집사 리에 타무라를 만나기 전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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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리에 타무라는 우연히 길가를 헤매고 있는 고양이 남매를 발견하게 됐고 매일 울부짖는 녀석들이 너무도 안타까워 직접 키우기로 결심, 냥줍하게 됐다고 합니다.


고양이 남매를 냥줍하게 된 그는 두 녀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침대를 직접 사주는가 하면 예쁜 방까지 꾸며주는 등 알뜰살뜰하게 고양이 남매를 챙겨줬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매일 밤이면 동생 아멜리에가 잠에 들지 못하고 애타게 울부짖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오빠 카눌레가 가까이 다가가 끌어 안아주며 동생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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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쏘스윗한 오빠 고양이 아닌가요.


집사 리에 타무라는 "매일 밤마다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잠을 잔답니다"라며 "다정한 남매 모습이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미 고양이에게 버림 받은 아픔을 서로에 의지한 채 잘 견뎌내고 있는 고양이 남매.


새 집사 품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남매지간의 우애도 항상 변함없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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