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피해 간절한 눈빛으로 제발 문 좀 열어달라 구조 요청하는 '귀요미' 다람쥐

애니멀플래닛팀
2020.11.01 09:33:40

애니멀플래닛Mercury press


문 좀 제발 열어달라며 구조를 요청하는 귀여운 다람쥐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과거 간절한 눈빛으로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청하는 다람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은 적이 있습니다.


런던 노스 켄싱턴에 살고 있는 마크 가드너(Mark Gardner)가 정원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다람쥐는 여우가 무서웠는지 간절한 눈빛으로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애니멀플래닛Mercury press


불안해하는 다람쥐와 달리 정작 여우는 다람쥐에게 관심이 없는 듯 보였는데요. 오히려 시큰둥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진을 찍은 마크 가드너는 평소 다람쥐들이 먹이를 얻으려 집에 찾아온다면서 사진 찍힐 당시 여우가 함께 있어 마지 구조요청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집에 정원이 있어 많은 야생동물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는 그녀는 유일한 낙이 동물들을 사진 찍는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Mercury press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