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sol
바다에 놀러 간 어느 행인이 있는데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붉은 노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는데요.
그렇게 한참을 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보는데
어디선가 계속 시선이 느껴지는 게 아니겠어요.
주변을 둘러보니 옆의 파이프에
동그란 게 볼록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Marisol
가까이 다가가보니 웬 고양이가
얼굴만 빼꼼 내밀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사람이 반가웠을까요?
아니면 신기했을까요?
행인은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눈을 맞추다가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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