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카우 | 작성일 : 2020/11/22 | 조회 : 2392 | 추천 : 44
길 지나가다가 목 마른지 서성이는 유기견 지나치지 않고 손으로 물떠서 먹여주는 할아버지

인스타그램하다가 우연히 본건데 진심 너무 감동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

그냥 지나칠 법도 하지만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세상은 아직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살만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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