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방법 잘못 배워(?) 솜방망이로 뒷다리 꼬옥 끌어당긴 채로 곤히 자는 아기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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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무릎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 새근새근 곤히 꿀잠을 청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네요. 어라? 그런데 자는 자세가 조금 이상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배운 자세이길래 솜방망이로 뒷다리를 꼬옥 끌어당긴 채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것일까요? 귀여워도 너무 귀엽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조막만한 솜방망이로 뒷다리를 끌어안고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독특한 잠버릇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솜방망이를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아무런 미동도 없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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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꾸덕꾸덕한 핑크 젤리 뒷발바닥이 훤히 드러나보이도록 품에 와락 안은 채 자고 있는 모습이 세상 신기할 따름인데요.


자는 방법을 어디서 배웠길래 이렇게 자는 것일까요. 혹시 자는 방법을 잘못 배운 것은 아닐까요.


전생에 사람이었다는 듯 뒷다리를 솜방망이로 감싸안은 채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치열한 의견 공방을 보이고 있습니다.


뜨거운 의견 공방 속에서도 분명한 사실은 어떻게 자든 고양이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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