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한 강아지 털이 유독 이상할 정도로(?) 빨리 자랐던 '진짜 이유'

하명진 기자
2019년 12월 30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의 털이 유독 빨리 자라나는 웃지 못할 이유(?)가 공개돼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털이 빨리 자라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재미난 강아지 짤 사진이 올라와 랜선 집사들의 시선을 강탈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털이 유독 빠른 속도로 자란 이유가 다름아닌 털에 물 주는 펭귄(?)이라는 황당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털 속에서 홀로 분무기를 이용해 털에 물을 주고 있는 펭귄 피규어.


펭귄이 이처럼 강아지 털에 물을 주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 털이 유독 빨리 자라고 있다라는 다소 황당하지만 웃긴 짤을 표현한 것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등에 털이 많이 자라더라", "너무 귀엽잖아", "너도 한번 찾아봐라", "그런거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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