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다이소 3천원짜리 사료와 함께 박스 담겨진 채 버려진 '생후 2개월' 아기 강아지

애니멀뉴스팀
2019년 07월 16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 'helpshelter'


분당구에서 다이소 3천원짜리 사료와 함께 박스 채 버려진 아기 강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5일 사료와 함께 박스에 넣어져 버려진 믹스견 아가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태어난지 2개월로 추정되는 믹스견 아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 'helpshelter'


안타깝게도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기 강아지는 결국 버림 받았고 보호소로 옮겨져 현재 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발견될 당시 다이소에서 3천원에 판매되는 사료와 함께 박스 안에 담겨진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태어난지 2개월밖에 안된 아기 강아지를 내다버린 것일까요?


헬프셸터 측은 "믹스라서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온갖 전염병이 드글대는 이 곳에서 자연사 또는 안락사로 떠나보내지 않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주세요"라고 주변의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 'helpshelter'


또 헬프셸터 측은 "이 아이의 눈망울을 기억해주세요. '살려달라 나 좀 여기서 데리고 나가 달라' 울부짖는 이 아이를 지옥에서 살려주세요"라며 "간절히 부탁드리고 또 부탁 드립니다"라고도 덧붙였는데요.


혹시 다이소 3천원짜리 사료와 함께 박스에 담겨 버려진 아기 강아지를 입양하거나 혹은 후원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전문 뉴미디어 애니멀 플래닛은 앞으로도 버림 받은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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