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며칠 안된 아기 고양이 너무 예뻐 볼에다 '쪽쪽' 뽀뽀해주는 꼬마 소년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13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CATHEAVEN11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지 며칠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꼬마 소년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트위터상에는 아기 고양이들가 사랑스러워 볼에다 쪽쪽 뽀뽀하는 꼬마 소년과 사랑을 듬뿍 받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꼬마 소년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기 고양들을 차례로 쳐다보더니 한마리씩 볼과 이마에 뽀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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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소년은 아기 고양이들에게 차례로 뽀뽀해주는 것은 물론 아이컨택하며 교감을 시도했고 이어서 볼을 비비는 등 애정을 쏟아부었죠.


혹시나 아기 고양이들이 다치거나 아파하지 않을까 걱정됐는지 조심스럽게 아기 고양이들을 쓰담쓰담하는 소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이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이유인 듯",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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