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 품에 꼬옥 끌어당겨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데 너무 귀엽다는 아기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05일

애니멀플래닛imgur


세상 편안하다는 집사 무릎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어라? 그런데 자는 자세가 조금 이상합니다. 어디에서 배운 자세이길래 솜방망이로 뒷다리를 꼬옥 끌어당긴 채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것일까요.


집사 무릎 위에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귀여워도 너무 귀엽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조막만한 솜방망이로 뒷다리를 자신의 품까지 꼭 끌어당겨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솜방망이를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미동도 없이 깊은 잠에 빠져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mgur


그런데 꾸덕꾸덕한 핑크 젤리 발바닥이 훤하게 보일 정도로 자기 품안으로 꼭 끌어안은 채 자고 있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는 방법을 어디서 배웠길래 이렇게 자는 것일까요. 혹시 자는 방법을 잘못 배운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마치 전생에 사람이었다는 듯 뒷다리를 감싸안은 채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의견 공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명한 사실은 고양이는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라는 사실입니다.


눈웃음까지 살살 지어보이면서 꿈나라 여행 중인 고양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데요. 여러분들도 고양이 사진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애니멀플래닛imgur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