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발톱'으로 새끼 돼지 단단히 움켜쥔 채로 하늘 위 날아가는 바다 독수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2일

애니멀플래닛Mediadrumimages / ClarkeEspie


독수리에게 붙잡혀 하늘 위를 날아가는 새끼 돼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과 함께 약육강식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줘 씁쓸함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클라크 에스피(Clarke Espie)는 크로마티 습지를 돌아다니다가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울부짖는 울음 소리를 듣게 됩니다.


하늘 위를 올려다 본 그는 거대한 독수리 2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음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울음 소리는 독수리가 낸 것 같지 않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Mediadrumimages / ClarkeEspie


알고보니 독수리 발에 검은색 무언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태어난지 며칠 안된 새끼 돼지였습니다.


독수리가 강력한 발톱으로 새끼 돼지를 단단히 움켜쥔 채로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입니다.


눈길을 끈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독수리 정체였는데요. 호주 해안에서 물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바다 독수리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Mediadrumimages / ClarkeEspie


바다 독수리의 경우 보통 물고기나 거북이 등 물에서 사는 동물만 먹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육지에서 새끼 돼지를 사냥하는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죠.


약육강식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사진.


씁쓸하지만 오늘날 동물의 세계 모습이자 우리 사회 모습이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은 약육강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니멀플래닛Mediadrumimages / ClarkeEs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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