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동물병원-국립암센터, 반려동물 종양 연구 협력…암치료 시너지 효과 기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17일

애니멀플래닛국립암센터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원장 윤헌영)과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지난 15일 사람과 동물의 비교종양학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비교의학 측면에서 최적의 모델인 반려동물의 종양 연구를 통해 보건의료와 수의학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비교의학 기반의 연구정보 공유, 항암신약 개발의 전임상모델 개발, 약물 반응 기전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인간과 같이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종양은 공통된 환경 요인을 공유하며 자연 발생하기 때문에 최적의 종양 비교연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기관의 공동 관심으로 사람과 동물 종양의 이해와 지식 교류에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사람과 동물 종양 특성의 비교분석을 통해 희귀난치암 바이오마커나 항암제 작용기전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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