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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독특한 패션 세계에 이해를 하지 못하고
심기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허스키가 있는데요.
그것도 그런것이 카리스마가 넘치는
멋진 허스키에게 알록달록 귀요미
꿀벌 복장을 입혔군요.
집사는 마냥 귀엽게 보일지 몰라도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그다지
잘 어울리는 의상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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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에게 저런 표정이
나올만 하군요.
그렇게 허스키는 집사를 째려봤답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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