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주사기로 분유 떠먹여 달라고 집사 보채며 멀뚱멀뚱 쳐다보는 '세젤귀' 아깽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7일

애니멀플래닛reddit


"집사야? 나보고 직접 먹으라고?"


너무 작고 소중에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직 아기다보니 매번 집사가 손수 주사기에

분유를 담아서 먹여줬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먹어보라는 듯

그릇에 분유를 담아서 챙겨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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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집사의 의도를 모르는

아기 고양이는 그저 갸우뚱하며

집사보고 당장 떠먹여달라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네요.


결국 집사는 아기 고양이의 눈빛에

그만 또 다시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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