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나보고 직접 먹으라고?"
너무 작고 소중에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직 아기다보니 매번 집사가 손수 주사기에
분유를 담아서 먹여줬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먹어보라는 듯
그릇에 분유를 담아서 챙겨준 집사.
하지만 아직 집사의 의도를 모르는
아기 고양이는 그저 갸우뚱하며
집사보고 당장 떠먹여달라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네요.
결국 집사는 아기 고양이의 눈빛에
그만 또 다시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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