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서 햄스터 대섯마리가 케이지에 담겨진 채로 유기된 것을 구조했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4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가나동물병원에 따르면 부천 작동대림 홈타운에서 햄스터 5마리가 케이지 채 발견돼 입소했다고 하는데요.
하얀색과 회갈색 등을 가진 햄스터들의 몸무게는 각각 0.1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케이지 채로 발견된 햄스터에 대한 공고기한은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며 부천시에 위치한 가나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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