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dongmorris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땅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 시위 아닌 시위를 벌이며 버티는 중인 덩치 큰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집에 죽어도 들어가기 싫다면서 집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사모예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밖에서 더 놀고 싶었던 사모예드는 집사가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들어가기 싫다며 갑자기 땅바닥에 드러눕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늦었기에 서둘러 집에 들어가야만 했던 집사는 녀석을 어떻게 해서든 들어 옮기려고 했지만 덩치가 워낙에 큰 탓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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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모예드 강아지는 집사가 자신을 들어올리려고 하자 아무 소용도 없는 짓 그만하라는 표정으로 더더욱 자신의 몸을 눕혔는데요.
어떻게 하다보니 집사는 겨우 간신히 사모예드 강아지를 일으켜세웠지만 녀석의 표정은 그래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문제를 두고 사모예드 강아지와 때아닌 실랑이를 벌여야만 했던 집사는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덩치와 달리 귀여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인 솜뭉치 사모예드 강아지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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