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SNS
방송인 맹승지가 최근 진행했던 입술 필러 시술을 제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외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맹승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호캉스를 마친 후 병원을 찾아 입술 필러를 녹이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필러를 분해하는 성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퉁퉁 부어오른 입술 사진을 함께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2월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직접 지참해 시술을 요청했으나, 당시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고집으로 시술을 강행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촬영된 사진과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이 지나치게 부자연스럽고 이목구비 조화가 깨진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어머니로부터도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결국 필러를 제거하기로 결심한 맹승지는 시술 직후라 부기가 심하지만 며칠 뒤면 가라앉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물질을 녹여내자 입술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졌다며 '과유불급'이라는 단어를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성형이나 시술 역시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정도가 가장 자연스럽고 세련된 멋을 낸다며 팬들에게도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맹승지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희극인으로서의 활동은 마무리 짓겠다는 은퇴 소식을 전했으며, 향후 배우 및 방송인, 제작자로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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