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인스타그램
방송인 미자가 5년 동안 묵혀둔 주식 계좌의 처참한 수익률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투자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년째 들고 있는 종목들인데 언젠가는 반등할 수 있을까요? 지금 와서 손절하기엔 너무 애매하네요"라는 솔직한 심경과 함께 현재 보유 중인 주식 포트폴리오 캡처 화면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내역 속에는 바이오와 철강 등 여러 업종의 주식들이 담겨 있었으나, 대부분 심각한 파란불을 켜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종목은 손실률이 무려 -96.5%에 육박하는 상태로 확인되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미자 인스타그램
이를 본 한 팔로워가 "돈을 모으려면 차라리 주식을 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계속 붙잡고 계시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미자는 "포모(FOMO·소외 증후군) 때문"이라는 유쾌하면서도 웃픈 답변을 남겼습니다.
앞서 건설주에 투자했다가 약 1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았다고 털어놓았던 그녀는, 이를 복구하기 위해 SK하이닉스를 고점에 매수했던 일화까지 쿨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인간 지표가 여기 있었다", "미자 씨가 매수하면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라며 유쾌한 댓글 릴레이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잘 알려진 미자는 지난 2022년 동료 개그맨 김태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인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운영 및 쇼호스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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