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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이었던 도살장에서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한 강아지가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감동적인 사연은 중국의 한 여성이 시골길을 지나던 중 들려온 처절한 강아지의 울음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리를 따라간 곳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흔적이 가득한 도살장이었으며, 그곳 철창 안에는 공포에 질린 강아지들이 갇혀 있었습니다.
모든 강아지를 구하고 싶었지만, 도살장 주인이 요구한 거액의 비용 탓에 여성은 안타깝게도 단 한 마리만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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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이 된 강아지에게 여성이 인근에서 산 빵 한 조각을 건네자, 굶주렸던 녀석은 허겁지겁 빵을 받아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강아지의 커다란 두 눈에는 굵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니 뺨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끔찍한 공포에서 벗어나 이제는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듯, 녀석은 한참 동안 안도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여성은 말없이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했고, 녀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피어난 이 작은 생명의 눈물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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