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손님이 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당당히 졸고 있는 편의점 알바생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편의점을 지키는 마스코트 고양이입니다.
최근 공유된 사진 속 고양이는 편의점 계산대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녀석은 앞발을 공손히 모으고 긴 꼬리로 몸을 단정하게 감싼 채, 마치 명상을 하듯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자주 이곳을 지키는 듯 능숙한 '졸음 신공'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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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라면 계산을 서두르지 않는 점원에게 불만이 나올 법도 하지만, 이 '절대갑' 알바생 앞에서는 손님들도 무장해제되고 맙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계산 안 해도 괜찮다", "얼마나 고단했으면 저럴까", "저 편의점 어디인가요? 깨어날 때까지 기다릴 자신 있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양이 점원은 존재만으로도 손님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방문객을 배려해 녀석만의 안락한 쉼터를 따로 마련해준다면 고양이와 손님 모두가 더욱 행복한 편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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