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시즌 2' 스틸컷 / 디즈니플러스코리아
'무빙2' 주인공 김봉석 역 전격 교체... 이정하 군 입대에 신예 원규빈 낙점
글로벌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시즌2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캐릭터인 '김봉석' 역의 배우가 교체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무빙2' 전체 대본 리딩 현장에 기존 주연 배우 이정하 대신 신예 원규빈이 참석하며 캐스팅 변화가 공식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전격적인 배우 교체는 원년 멤버 이정하의 군 복무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즌1에서 캐릭터를 위해 30kg을 증량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던 이정하는 지난 1월 해병대에 입소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의 전역 예정일이 2027년 7월인 탓에, 올해 여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는 시즌2 일정상 합류가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무빙' 포스터 / 디즈니플러스코리아
이정하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 얼굴 원규빈은 2004년생 신예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데뷔한 기대주입니다.
'무빙2' 합류 전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안방극장에 먼저 얼굴을 알릴 예정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정하 없는 봉석이는 상상이 안 된다"는 아쉬움 섞인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즌2에서는 성인 세대의 서사가 확장되며 봉석의 비중이 조정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어 극의 흐름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2는 연출진의 변화도 눈에 띕니다. 시즌1의 박인제 감독에 이어 넷플릭스 '킹덤'으로 유명한 김성훈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습니다.
다행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고윤정 등 기존 주요 출연진은 변동 없이 자리를 지키며, 여기에 설경구, 염정아, 박정민 등 초호화 신규 라인업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풀 작가가 다시 한번 집필을 맡은 '무빙2'는 오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무빙' 스틸컷 / 디즈니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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