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무서워!” 살목지 배우들, 한밤중 귀신 분장하고 극장 나타난 사연

하명진 기자 2026.04.17 10:33:50

애니멀플래닛쇼박스 인스타그램


올여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인 공포 영화 ‘살목지’가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념하여 출연 배우들이 직접 귀신으로 분장하고 관객 앞에 나선 무대인사 현장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앞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내걸었던 “손익분기점 달성 시 귀신 분장을 하고 관객을 만나겠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영화 ‘살목지’는 개봉 단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쇼박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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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 님과 장다아 님은 소름 돋는 처녀귀신으로 완벽 변신해 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으며, 이종원 님은 고혹적인 드라큘라 백작의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준한 님, 김영성 님, 오동민 님 등 주요 출연진 역시 프랑켄슈타인, 처키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변신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영화 ‘살목지’는 실제 로드뷰에서 포착된 미스터리한 형체 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저수지 재촬영을 떠난 팀이 겪게 되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 밀착형 공포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입소문을 탄 ‘살목지’는 이번 이색 무대인사를 기점으로 장기 흥행 가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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