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부친상 빈소 지킨 핑클 '완전체'… 옥주현 "슬픔도 함께" 뭉클한 의리

하명진 기자 2026.04.15 07:05:26

애니멀플래닛핑클 멤버 이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 옥주현 페이스북


옥주현·이진·성유리, 장례 기간 내내 빈소 지키며 리더 이효리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


국민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리더 이효리의 슬픈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12일 이효리의 부친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옥주현과 이진, 성유리 등 멤버 전원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했던 애틋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슬픔도 기쁨도 함께할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긴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온기를 나눈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장례 기간 고생한 리더 이효리를 향해 "우리 리더 고생했어"라며 따뜻한 격려를 건네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부친상을 당한 이효리 곁을 지친 핑클 멤버들 / 옥주현 인스타그램


핑클 멤버들은 각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례 기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상주인 이효리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유된 사진 속에는 빈소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는 성유리의 모습 등 화려한 스타의 모습이 아닌, 가족 같은 친구로서의 소박하고 진심 어린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14일 오전 발인을 마쳤습니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으로 정해졌습니다. 


기쁠 때뿐만 아니라 가장 힘든 순간에도 함께하는 핑클의 '완전체' 행보는 단순한 동료 이상의 깊은 유대감을 증명하며 대중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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