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왜 물에서 나와?" 자기가 오리인 줄 아는 웰시코기의 산책 현장

장영훈 기자 2026.04.10 20:08:53

물 좋아하는 웰시코기 산책법: 수영과 산책을 동시에 해결하는 견주의 기발한 아이디어


애니멀플래닛물 좋아하는 웰시코기 산책법 / instagram_@corgi_loversociety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 나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런데 그중 한 마리가 유독 물을 좋아해서 산책할 때마다 물속으로 뛰어들려고 한다면 어떨까요?


여기 해외의 한 강아지 아빠는 이런 고민을 아주 똑똑하고 귀여운 방법으로 해결했답니다. 지켜보던 친구 강아지는 황당해했는데요.


반면에 지켜보는 우리들은 웃음이 빵 터질 수밖에 없는 천재적인 산책법! 도대체 어떤 방법일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애니멀플래닛물 좋아하는 웰시코기 산책법 / instagram_@corgi_loversociety


이 사연의 주인공은 귀여운 웰시코기 한 마리와 그의 단짝 강아지예요. 그런데 이 웰시코기는 자기가 강아지가 아니라 오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밖에만 나가면 산책로 옆 시냇물로 풍덩 들어가 버리거든요. 주인은 처음엔 고민이 많았어요.


한 마리는 땅 위에서 걷고 싶어 하고 웰시코기는 물속에서 헤엄치고 싶어 하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판이었죠. 그러다 주인은 아주 멋진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물 좋아하는 웰시코기 산책법 / instagram_@corgi_loversociety


주인이 찾은 천재적인 장소는 바로 산책로 바로 옆에 얕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이제 산책 시간은 완전히 달라졌답니다.


땅 위를 걷고 싶은 강아지는 주인님 옆에서 꼬리를 흔들며 씩씩하게 걸어가고요. 물을 사랑하는 웰시코기는 시냇물 속에서 첨벙첨벙 수영을 하며 주인을 따라가요.


짧은 다리로 물을 휘저으며 나아가는 모습이 마치 귀여운 노란 잠수함 같기도 하고 작은 오리 배 같기도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애니멀플래닛물 좋아하는 웰시코기 산책법 / instagram_@corgi_loversociety


이 재미있는 산책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은 난리가 났어요. "자기가 오리인 줄 아는 것 같다"며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 쏟아졌죠.


짧은 다리로 열심히 물장구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는데요. 강아지들에게도 이 산책은 최고의 선물이었을 거예요.


한 마리는 육지 산책을, 웰시코기는 수영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까요. 주님의 기발한 생각 덕분에 두 강아지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애니멀플래닛물 좋아하는 웰시코기 산책법 / instagram_@corgi_lover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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