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맛집’의 위엄! 13.9% 최고 시청률 찍은 의외의 한국 드라마, 동시간대 압도적 1위

하명진 기자 2026.03.02 11:49:10

애니멀플래닛'언더커버 미쓰홍' 14회 일부. / 유튜브 'tvN DRAMA'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가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 안방극장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탈환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치밀한 반격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2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한 것은 물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수치로 이 작품이 가진 강력한 뒷심과 대중적인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언더커버 미쓰홍' 14회 일부. / 유튜브 'tvN DRAMA'


애니멀플래닛'언더커버 미쓰홍' 14회 일부. / 유튜브 'tvN DRAMA'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여의도 해적단’의 화려한 재탄생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신정우(고경표 분)를 설득해 팀에 합류시키는 데 성공했고, 고복희(하윤경), 알벗 오(조한결), 이용기(장도하)가 가세하며 완전체 전력을 갖췄습니다. 


이들은 송 실장의 비밀 금고를 열어 차명 계좌와 인감도장 등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며 국내 비자금을 모두 탈환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텅 빈 잔고를 확인하고 분노에 휩싸인 강필범 회장(이덕화 분)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작품은 후반부로 갈수록 촘촘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내며 ‘웰메이드 첩보 활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송 말미, 강 회장이 주인공 일행을 정조준하며 피의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남은 2회 동안 어떤 반전과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벌써 끝나가서 아쉽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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