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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꿀잠자는 꼬마 집사를 본
멍냥이들이 갑자기 우르르 몰려들었는데요.
꼬마 집사를 지켜주기위해 스스로
보디가드를 자청한 모양입니다.
꼬마가 잠에서 깨기 전까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멍냥이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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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 정말 뭐라도 할 기색으로
꼬마 집사를 지키고 있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역시 멍냥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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