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하러 주방에 간 엄마가 갑자기 경악하며 소리 질러 황급히 달려갔다가 '멘붕' 온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5.29 2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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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간 엄마가 소리를 질러 

깜짝 놀란 가족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혹시 

바퀴벌레라도 나온 줄 알았죠.


달려가봤더니 글쎄 고양이가 

엄청난 대형사고를 벌여놓았지 않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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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쌀들 다 어쩔 거야? ㅎㅎ


그렇지 않아도 고양이 키우지 말라고 

엄마가 무지 반대했는데 겨우겨우 설득했건만 ㅠㅠㅠ


결국 아빠랑 아이들이 

전부 치우고 말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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