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뒤따라가는 중인 새끼 긴코너구리들 / reddit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행렬이 어디 또 있을까요.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엄마 뒤를 쫓아서
펄쩍펄쩍 뛰어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는 엄마 뒤를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뒤따라가는 이 동물은
새끼 긴코너구리들이라고 합니다.
긴코너구리는 코아티(Coati)라고도 불리는데요.
주로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아메리카 너구리과 동물이라고 합니다.
앞장서서 가는 엄마 뒤따라가는 새끼 긴코너구리들 / reddit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동물 친구들인 셈이죠.
무엇보다 이 모습이 시선을 끌어 모으는 것은
엄마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중인
새끼 긴코너구리들 모습 때문인데요.
어떻게 해서든 엄마를 놓치지 않겠다며
열심히 쫓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역시 새끼들에게 엄마가 제일 최고라는 사실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다 똑같나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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