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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천진난만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강아지 표정이 어디 또 있을까.
이마 위에 덩그러니 꽃을 올려놓고서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린
강아지가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질 것 같습니다.
역시 귀여움에 미소는 힘이 나게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행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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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소하지만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놀라운 힘을 가진 존재.
강아지가 그렇게 우리들에게 행운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스쳐가는 중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함이 주는
행복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또 웃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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