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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자기 꺼라며 온몸으로 표현하는 중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새초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고양이 눈빛만 보더라도 집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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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은 집사의 팔을 꼭 붙잡고 있는 고양이
그만큼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이처럼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게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애교 덕분에
집사가 심장을 부여잡은 것은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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