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좀 높이려고 하니깐 자기 무섭다며 안전 운전해달라 부탁하는 강아지의 간절한 눈빛

장영훈 기자
2024.04.01 1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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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강아지를 차에 태우고

외출을 나온 집사가 있습니다.


도로에 차량이 많이 없길래 속도 좀 내려고 하는 그 순간

집사는 자신의 손에 따뜻한

무언가가 올려진 것을 알게 됐죠.


도대체 이 따뜻함은 무엇인가 봤더니

아니 글쎄, 강아지가 앞발을 집사의 손등에

올려놓고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보니 자기는 속도 높이는게 무섭다면서

안전운전 하면 안되겠냐는 눈빛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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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아지는 간절한 눈빛으로

집사를 뚷어져라 빤히 바라봤고 그 눈빛에

집사는 차마 속도를 더 낼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위험하니깐 무리하게 속도 내지 말고

안전운전하라고 부탁하는 강아지.


정말 이 눈빛이라면 어느 누구도

안 들어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의 눈빛처럼 늘 항상 운전은 조심,

조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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