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남편이 퇴근하고 오는 시간을
기가 막히게 알아맞추는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시계를 보고 있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 있었군요.
아니 글쎄 이상하게도 남편의 모습이
아직 보이지도 않는데 멍냥이들이 먼저
저렇게 현관문 앞을 지켜서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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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진짜
남편이 오지 않았겠어요.
결국 녀석들 덕에 늘 남편이
오는 시간을 알아차린다니까요.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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