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밥 먹지 않은 고양이 걱정돼 동물병원 데려갔더니 수의사가 살펴보고 한 말

하명진 기자
2024.03.01 13:50:4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무리 밥을 챙겨줘도, 손으로 밥을 떠서 입에 들이밀어도 좀처럼 먹지 않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이지 알 수 없어 걱정이 된 집사는 순간 고양이가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됐죠.


집사는 서둘러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잠시후 고양이 상태를 살펴보던 수의사는 생각지도 못한 진찰 결과를 집사에게 알려줬는데요.


진찰 결과를 들은 집사는 그제서야 안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의사는 고양이 상태를 살펴보더니 집사에게 몸이 아픈 것은 아니그 그냥 응석을 부리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


고양이가 아파서 밥을 안 먹는 줄 알았는데 아픈 것이 아니라 응석을 부렸다는 수의사 말에 집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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