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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평소 바깥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날도 강아지가 창밖을 보려고 앉아 있자 집사는 커튼 일부분을 치워줬죠.
그런데 강아지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도대체 어떤 행동을 보인 것일까.
강아지는 집사가 커튼을 치운 부분으로 창밖을 본 것이 아니라 커튼이 펼쳐져 있는 부분에서 창밖을 바라봤는데요. 왜 이러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분명히 커튼 치운 부분이 아닌 커튼 쳐져 있는 곳에서 바깥을 보는 강아지. 보고 또 봐도 정말 엉뚱하고 귀여운 것이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도 알고 보면 이해하기 정말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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