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이싱하게도 밤잠을 설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글쎄 밤마다 낑낑대며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인지
녀석이 가끔 사라지더라구요.
한번은 어디를 가나 했더니 아니
글쎄 아빠가 신던 슬리퍼에 코를 박고
잠을 자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reddit
아무래도 아빠 냄새가
좋았던 모양이네요.
구리구리한 냄새가 저리 좋을까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댕댕이네요.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역시 댕댕이는 못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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