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길을 가다가 조금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어느 한 행인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난생 처음 본 아기 고양이가
앞발을 번쩍 들어 아는 척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행인은 자기가 사료를 챙겨준
고양이인 줄 알고 자기도 모르게
손을 흔들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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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조심스럽게 행인에게
다가와 사진을 찍혀줬다는 후문입니다 ㅎㅎ
정말 너 너무 귀여운 고양이구나!!
보면 볼수록 이 광경 정말 신기하네요.
역시 고양이는 정말 치명적인 존재가 맞나봅니다.
너란 존재는 정말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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