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보여줬더니 짧은 다리로 벌떡 일어서서 "어서 빨리 달라!"며 손 뻗는 햄스터

장영훈 기자
2024.01.31 15:20:48

애니멀플래닛간식 보더니 손 뻗는 햄스터 / twitter_@gsm_iham2


앙증 맞은 몸집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햄스터. 정말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데요. 여기 간식을 보자마자 어서 빨리 달라며 손을 뻗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간식에 손을 뻗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이날 집사는 햄스터에게 간식을 주기 위해 조심스레 내밀어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


집사의 손에 있는 간식을 본 햄스터가 짧은 다리로 벌떡 일어서서 두 앞발을 간식을 향해 뻗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간식 향해 짤막한 손 뻗어 보이는 햄스터 / twitter_@gsm_iham2


간식을 바라보는 햄스터 표정은 마치 "어서 빨리 간식 주세요!!", "간식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발로 정확하게 중력을 지지한 다음 짤막한 앞발을 있는 힘껏 쭉 뻗어 보는 햄스터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죠.


다행히도 햄스터는 집사로부터 간식을 받은 다음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햄스터의 모습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햄스터는 사랑스러워", "열심히 앞발 뻗는 모습 귀여워 죽겠네", "햄스터는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맛있게 간식 먹는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 twitter_@gsm_iha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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